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문단 편집) ==== C조 ==== 10월 11일(일) 오후 7시 ||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3> '''맵''' ||<-4><|3> [[샤쿠라스 템플]] |||| [[이클립스(스타크래프트)|이클립스]] |||| [[옵티마이저]] |||| [[링잉 블룸(스타크래프트)|링잉 블룸]] |||| |||| [[옵티마이저]] |||| [[폴리포이드]] |||| [[이클립스(스타크래프트)|이클립스]] |||| |||| --[[링잉 블룸(스타크래프트)|링잉 블룸]]-- |||| [[링잉 블룸(스타크래프트)|링잉 블룸]] |||| [[옵티마이저]] |||| || '''선수''' || 조성호(R) || 조중혁(P) || 강민수(P) || 조지현(Z) || 조성호(R)[*플][br]'''(2)''' || 강민수(P)[*벤][br]'''(0)''' || 조중혁(P)[*벤][br]'''(2)''' || 조지현(Z)[*플][br]'''(1)''' || 강민수(P)[*벤][br]'''(2)''' || 조중혁(P)[*플][br]'''(1)''' || ||<|3> '''승자''' ||||<|3> '''조성호(R)'''[*테 테란] ||||<|3> '''강민수(P)''' |||| '''조성호(R)'''[*프 프로토스] |||| '''조지현(Z)''' |||| '''강민수(P)''' || |||| '''조성호(R)'''[*프] ||||<#FFF,#1F2023> '''조중혁(P)''' ||||<#FFF,#1F2023> '''조중혁(P)''' || ||||<#FFF,#1F2023> - |||| '''조중혁(P)''' ||||<-2> '''강민수(P)''' || 이름값만 보면 이영호의 1위 진출이 예상되지만 랜덤이라 변수가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테란이 아닌 종족이 나왔을 때 역상성전이나 동족전에서 취약한 모습을 방송에서 자주 노출했던 지라, 이영호가 어느 종족이 나오느냐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란이 얼마 뽑히지 못한다면 이영호의 탈락이라는 이변이 있을 수 있다. 이 외에 일단 장윤철의 진출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으나, 그 역시 16강에서 탈락한 적이 많고, 첫 경기가 저그전이며, 남은 경기 역시 운과 빌드 싸움으로 갈리는 랜덤전,동족전이라 확언하기 어렵다. 조일장의 경우도 이영호의 테란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토스전 혹은 저저전이므로 충분히 한 방을 노릴 만하며, 탈락이 유력하게 예상되는 윤용태 역시 대회를 치르면 치를수록 경기력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결국 가장 많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예측하기 힘든 조. 1경기는 윤용태가 빠른 서치와 질럿 푸시로 초반 승부를 보고자 했으나, 하필이면 서로의 스타팅이 대각선으로 걸리고 이영호의 종족이 테란이 나와 여의치 않자 이후 운영을 선택했다. 이후 이영호는 스타포트를 숨겨 짓고 벌처 드랍을 선택하며 역공했으나 윤용태가 막아내었다. 이후 윤용태는 장기전을 바라보고 확장을 선택했으나 이영호가 탱크와 벌처로 타이밍러시를 나왔고, 윤용태가 이를 막아내지 못하며 이영호가 승리했다. 윤용태가 이영호의 종족이 테란으로 나온 것을 서치로 확인한 뒤 지은 씁쓸한 표정이 이 경기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했다. 2경기는 두 선수 다 무난하게 시작했으나 장윤철의 초반 질럿 공격에 조일장이 저글링을 과도하게 생산하거나, 3확장이 저지당하는 등 가난한 출발을 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장윤철의 앞마당에 저글링 공격을 갔으나 막히면서 더욱 불리해졌다. 이후 뮤탈리스크로 체제를 변환하였고, 본진 공격은 막혔으나 이후 공중 장악에 성공하며 장윤철이 어느 정도 휘둘리자 뮤탈리스크와 히드라를 확보하여 레어 체제에서 한 번에 경기를 끝내고자 했으나 장윤철의 적절한 스톰 활용으로 한타싸움에서 대패하였고, 이후 계속해서 버티면서 분전해 보았으나 중과부적이었고 결국 GG를 선언했다. [[ASL S5]] 8강 리매치이자 [[ASL S8]] 결승전 리매치인 이영호의 장윤철의 승자전. 1경기에서 이영호가 프로토스가 선택되자 정석으로 가서는 동족전 싸움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몰래멀티를 확보하며 승부수를 걸었고, 장윤철이 무난한 운영을 선택하며 이영호의 심리전에 말려들었다. 이후 몰래멀티에서 폭발하는 이영호의 물량을 장윤철이 이겨내지 못하고 GG를 선언한다. 2경기에서도 이영호는 프로토스가 선택되었고 [[장윤철]]이 생더블을 성공시키며 무난히 이기는가 싶었지만 본진에서 물량을 짜낸 이영호가 모두를 경악시키는 신들린 드라군 컨트롤을 보여주며 초반 전투에서 유리함을 가져갔다. 이후 이영호가 꾸준히 4게이트에서 모은 드라군과 2리버 조합으로 장윤철의 나눠진 병력을 잡아먹고 앞마당을 깨부순 끝에 프프전 강자 장윤철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였다. 프프전 강자 장윤철을 상대로 랜덤 프로토스가 2연속 걸린 이영호가 8강에 진출하며 본인의 목표였던 8강 진출은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경기였으며, 이영호가 종족빨이라는 몇몇의 어처구니 없는 음해 역시도 완전히 씻어냈다. 조일장과 윤용태의 패자전 1경기에서는 조일장은 앞선 장윤철과의 경기와 같이 뮤탈리스크를 먼저 확보한 뒤 히드라를 선택했고, 윤용태 역시 커세어와 하이템플러를 확보하면서 맞섰다. 이후 조일장은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고 하이브 체제로 전환하며 장기전을 노렸고, 윤용태는 한방 병력을 모아 공격적으로 나왔으나 조일장의 움직임에 병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각개격파당하면서 손해가 누적되었고, 조일장이 이후 디파일러까지 확보하면서 윤용태의 커세어와 지상군을 전멸시키면서 GG를 받아냈다. 이후 2경기와 3경기에는 조일장은 히드라로만 프로토스의 병력을 상대하는 체제를 선택했으나, 평소와는 달리 컨디션이 많이 무뎌진 모습을 보였고, 윤용태의 스톰에 히드라나 드론이 대거 폭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조일장이 윤용태의 한방병력을 이기지 못하고 2,3경기를 연이어 내주며 탈락하게 되며, 랜덤 이영호의 1위 진출과 더불어 프로토스전 스페셜리스트 조일장이 프로토스전에서만 연패하며 탈락하는 또 다른 이변이 발생하였다. 장윤철과 윤용태의 최종전. 장윤철은 앞서 이영호에게 충격의 일격을 당했고, 윤용태 역시 대회 복귀 후 프로토스전은 처음으로 치르게 되는 만큼 가장 많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경기이다. 덕분에 1경기에서는 두 선수 모두 초반 승부를 가져가지 않고 뒷마당 멀티를 먼저 한 뒤, 로보틱스까지 확보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후 장윤철이 윤용태의 앞마당을 포토캐논과 리버를 이용해 봉쇄했고, 윤용태가 셔틀리버 견제로 활로를 찾고자 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윤용태가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면서 GG를 선언한다. 이후 2경기도 무난하게 시작했으나 운용태가 장윤철보다 먼저 멀티를 확보하면서 부유하게 출발했고, 이후 드라군과 셔틀리버 병력을 모아 장윤철의 앞마당으로 진격했고 한타 싸움에서 대승하며 마지막 1:1 최종전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3경기는 역시 무난하게 시작하였고 2경기처럼 확장 싸움에서 앞선 윤용태가 유리하게 시작하였고, 장윤철의 초반 공세를 막아내면서 매우 유리한 상황까지 흘러갔다. 이후 경기를 끝내기 위해 계속해서 공세에 들어갔으나, 이번에는 장윤철의 수비에 막혔다. 이후 장윤철은 아칸을 다수 확보했고 윤용태는 질럿과 하이템플러를 확보했다. 윤용태에게는 이 점이 치명적인 실수로 작용하고 말았다. 이후 두 선수 모두 200 인구수를 확보한 뒤 마지막 한타 싸움을 벌였고 장윤철이 아칸+리버를 이용해 질럿을 전멸시키면서 30부터 크게는 50까지 차이나던 인구수를 단숨에 역전시키는 대승을 하면서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진출한다. 이영호는 [[https://youtu.be/dpvC4drZTrk|1위 진출]]이 점쳐지기는 했어도 랜덤이라는 점에서 변수가 많이 보였으나 테란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장윤철을 격파했다. 장윤철은 조일장을 가볍게 압도한 뒤, 이영호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했지만 윤용태와의 싸움에서 페이스를 되찾았고, 큰 내상을 입긴 했으나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체면치레했다. 윤용태는 중반 한타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최종전까지 끌고 왔지만 후반 운영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16강에서 도전을 끝마쳤고, 2프로토스에 1랜덤인 조이기에 진출이 점쳐졌던 조일장은 아쉬운 경기력으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경기력에서 호평을 받았던 A조, B조와는 달리 이영호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에게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조였다. 특히 장윤철의 경우에는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주 종족이 테란인 선수에게 프로토스전 동족전을 0:2로 패배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앞으로의 경기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종전에서도 윤용태의 실수가 없었다면 진출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중론. 윤용태의 경우에도 장윤철과의 마지막 경기를 질래야 질 수 없는 상황까지 가 놓고 패배한 점에 대해서 비판을 받았으며, 조일장은 프로토스전에서 2연패하며 탈락한 점에 대해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